디아블로 1을 더더욱 재미있게 하려면 기술을 미리 알아두고 플레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아직 만렙과 모든 기술을 깨우친 건 아니지만, 최근에 새롭게 알게 된 기술인 '메테오 클러스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디아블로 1 '메테오 클러스터 (METEOR CLUSTER)'
디아블로 1의 메테오 클러스터 기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멀 모드에서는 끝까지 나오지 않던 마법책이 최근 악몽 모드를 시작하니 나왔습니다. 그 마법 이름은 바로 '메테오 클러스터'! 궁금한 마음에 바로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효과가 괜찮습니다. 말 그대로 메테오처럼 여러 개의 파이어볼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기술입니다.
마법책을 지하 1층에서 3층까지 돌아보니 총 2개가 나와서 현재 스펠 레벨은 2입니다. (+1)은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 덕분에 +1이 된 것입니다. 바로 어떤식으로 공격할 수 있는지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지금 스펠 레벨에서는 약 7개의 메테오가 적 무리를 향해 공격을 퍼 붓는 마법입니다. 생각보다 마나의 소모가 있지만, 단일 몬스터 말고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는 상당히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더 좋은 점은 적에게 공격하는 메테오가 주변을 비춰주면서 현재 보이지 않는 시야의 적들도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상당히 원거리에 있는 적에게도 마법의 시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직 지하 4층 악몽 모드에서 깔짝 깔짝 마법을 사용해보았지만, 진정한 효과를 보려면 열심히 스펠 레벨을 올리고 지하 10층 정도는 내려가야 진정한 진가를 알아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약: '메테오 클러스터' 아직은 쓸만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