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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1, 물건 판매할 때 확인 해야하는 것

디아블로 1에서 레어템, 또는 Not identify라고 떠있는 물건을 판매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하는 것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물건 팔 때 해당 물건을 Not Identify인 상태로 팔게 되면 대장장이가 가격을 100배 이상 후려칠 때가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감정을 통해 물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디아블로 1  아이템 감정

 

디아블로 1에서 열심히 사냥하다 보면 초반에 약한 파란색 또는 노란색 레어템이 뜰 때가 있습니다. 돈이 궁한 초반에는 서둘러 이 아이템이 나랑 필요한지 아닌지 살피고는 물약 값에 보태기 위해 바로 대장장이에게 판매를 해버립니다. 하지만, 이때 잘못하면 무려 100배 이상 손해보고 대장장이에게 눈퉁이 맞을 수 있으니 반드시 '감정을' 하셔야 합니다.

 

 

 

사냥터에서 얻은 'BUCKLER'아이템을 '감정'하지 않고 바로 대장장이에게 판매하려고 했을 경우 '7원?'에 구매하겠다는 어처구니없는 배짱 장사를 시전 하는 대장장이를 볼 수 있습니다. 화가 나서 바로 케인 장로에게 달려가 아이템의 진정한 가치를 물어보도록 합시다.

 

 

아이템 감정은 케인 장로에게 100원당 아이템 1개를 감정할 수 있습니다. 또는, 사냥 중 scroll of identify가 나오는데 이 스크롤을 사용해도 해당 아이템의 숨겨진 가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케인 장로를 통해 이번에 아이템 감정을 해보겠습니다.

 

 

아이템 감정을 실시하고 다시 대장장이에게 이 아이템을 팔려고 했더니 무려 가격이 124배나 폭등해서 870원에 사겠다는 답을 합니다. 완전 사기꾼이네요.. 이것만 봐도 반드시 아이템을 판매할 때 감정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아이템이 감정한다고 해서 레어템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감정 후 아이템을 판매하면 사냥할 때 벌어들인 돈 보다 훨씬 빠르게 물약 값을 확보할 수 있으니 나중에 장비 마련할 때 살림에 보탬이 될 것입니다.

 

 

 

요약: 아이템 판매는 반드시 '감정' 받고 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