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1의 네크로맨서와 마법사가 초반에 주로 사용하는 기술 중 하나인 'CHARGED BOLT'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처음 디아블로 1을 시작할 때에는 CHARGED BOLT 하나만 있으면 모든 적을 손쉽게 제압할 수 있을 거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상당히 파워도 강력하고 가동범위도 넓기 때문에 꽤 쓸만한 기술입니다.
디아블로 1 'Charged Bolt' 기술
디아블로 1에서 마법사와 네크로맨서가 초반에 사용하는 기술은 파이어볼과 Charged Bolt 기술이 있습니다. 이 기술은 여러개의 방향으로 전기를 퍼뜨려 주변에 있는 많은 적들에게 상당한 대미지를 입히는 기술입니다. 라이트닝 공격 면역 속성이 있는 몬스터에게는 효력이 없지만, 일반 난이도에서는 지하 6층까지도 거뜬하게 이 기술 하나로 정복할 수 있을 만큼 상당히 유용한 기술입니다. 또,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기능까지 있기 때문에 초보에게는 1석 2조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죠
'Charged Bolt' 기술은 잡몹들을 정리하는데 상당히 유용한 기술입니다. 전기가 무려 9방향으로 퍼지기 때문에 잡몹이 여러방향으로 몰려들어도 몇 번만 시전 하면 시원하게 녹는 모습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네크로맨서의 특성상 해골 병사까지 소환해놓으면 '어려움' 모드에서도 지하 4층까지는 상당히 쉽게 클리어하실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3번만 마법기술을 시전해도 저렇게 알아서 정리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약: 'Charged Bolt' 기술 쓸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