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1에 있는 기술인 'HOLY BOLT' 기술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HOLY BOLY 기술은 자주 사용되지는 않지만, 언데드족에게는 상당히 강력한 기술입니다. 물론, 언데드 족을 제외한 나머지 적에게는 1의 대미지도 먹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말이죠. 이번 시간에는 HOLY BOLT의 기술과 시전 했을 때 이펙트를 알아보겠습니다.
디아블로 1 ' HOLY BOLT ' 기술
디아블로1에서 Normal 모드에서는 상당히 쓸만한 기술 중 하나가 개인적으로 HOLY BOLT라고 생각됩니다. 지하 4~5층까지는 해골 병사가 상당히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언데드족인 해골 병사에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대미지가 상당히 강력하게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소모되는 마나 또한 생각보다 많이 들지는 않기 때문에 언데드 족이 많은 던전에서 전투를 진행하게 되면 이 기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전 되는 모습은 아래의 이미지와 같습니다.
약간 짤려서나왔지만 왼쪽과 오른쪽 모두 홀 리볼트를 시 전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왼쪽은 시전 하기 직전 모습입니다. 이 마법을 시전 하면 온 몸을 파란색 기운으로 뒤덮은 다음 목표물에게 신성한 파란색의 빔이 나가는데 오른쪽 이미지를 확인해보시면 파란색 동그라미가 떠있는 게 바로 적에게 날아가는 HOLY BOLT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 Normal Mode에서 적용되는 기술이고 사실상 악몽(Nightmare)모드부터는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몬스터들이 워낙 많고 체력 통도 길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대상을 공격함과 동시에 대미지도 많이 입힐 수 있는 체인 라이트닝 기술만 선호하게 됩니다. 그래도 초보자의 입장에선 괜찮은 기술인 것 같습니다.
요약: '홀 리볼트' 기술은 언데드족에게 사용하면 생각보다 강하다.